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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9월 미국 영주권 투자이민 신청자만 발급가능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19-07-18 09:54
  • 조회5,4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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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미국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영주권 문턱에서 전격 수 년씩이나 후퇴하는 악몽을 겪게 되었다.

미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8월의 비자 블루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1순위(EB-1)와 2순위(EB-2), 3순위(EB-3)숙련직과 비숙련직(EW)에서 모두 컷오프 데이트가 생기면서 무려 2-3년씩이나 전격 후퇴했다.

지난 달과 비교해 보면, 오픈 되어 있던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에도 모두 승인일에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된 것이다. 이로써, 1순위와 2순위, 3순위 수속자들은 적어도 8월과 9월 두 달 동안에는 2-3년씩 후퇴된 날짜 이후의 우선일자를 갖고 있을 경우, 그린카드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취업이민 5순위(EB-5)인 투자이민의 경우는 지난 달과 같이 오픈 되어 있어서, 다른 취업이민과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8월과 9월 동안은 유일하게 투자이민으로만 이민비자를 발급 받게 되었다. 

최근, 미관리예산국(OMB)에서 투자이민 인상이 포함된 개정안을 마무리 지으면서 줄곧 이슈가 되었던 투자금 인상안이 이번 10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연방하원을 통과한 국적별 쿼터상한제 폐지법안이 상원에서 새로이 수정된 법안으로 발의되면서 관련된 법안의 통과여부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쿼터폐지법안이 통과된다면, 한국국적자들의 영주권발급까지의 소요기간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해당 이슈가 발효되기 전에 발 빠른 이민신청만이 해답이 될 것이다.

(주)이민가이드는 이번주 7월 20일(토)오후 1시부터 강남 363 바이아이디어(강남역 5번출구, 파리바게트 2층) 세미나룸에서 최신 미국이민뉴스와 미국 투자이민(EB-5)의 개요 및 절차, 상환 100% 실적을 갖고 있는 개발사의 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 27일(토)은 오전 11시,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토트넘룸, 3F)에서 미국 투자이민(EB-5)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예약은 필수다. (주)이민가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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