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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뉴스-미국] 한인 추방판결 매달 10명꼴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16-02-01 09:43
  • 조회6,7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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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새 32명 추방선고
조지아 4명...80명은 체류허용


전국의 이민법원에서 매달 10명꼴로 추방 판결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에 따르면 2016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해 10월부터 12월말까지 3개월간 미 전국 이민법원에서 추방소송이 종결된 한인 이민자는 112명으로 이 가운데 최종 추방선고를 받은 한인은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32명(자진출국 6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80명은 추방을 모면하고 합법 체류가 허용됐다. 주별로 추방 판결을 받은 한인 이민자수는 캘리포니아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뉴저지는 5명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어 조지아 4명, 버지니아 2명, 뉴욕 1명 등의 순이었다. 추방판결 사유로는 단순이민법 위반 16명, 형사법 위반 15명으로 각각 50%, 47%씩을 차지했으며, 기타가 1명이었다.
한편 이 기간 추방판결 받은 이민자들을 출신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7,732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테말라 3,467명, 온두라스 3,114명, 엘살바도르 2,559명, 중국 390명 등의 순이었다. 한국은 러시아 33명 다음으로 27번째로 추방판결자가 많은 국가에 올랐다.

 

 

출처: http://higoodday.com/index.php?mid=imm&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2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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