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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뉴스-미국] '가족초청이민' 소득기준 올랐다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16-02-01 09:40
  • 조회6,7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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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만1,880달러...110달러 인상
4인가족, 부모초청 '4만725달러 돼야'

가족초청 이민을 위한 소득 하한 기준선이 되는 2016년 연방 빈곤 기준선(poverty guideline)이 확정됐다.
연방 보건부는 지난해 빈곤 기준선에서 약 1% 정도 하한선을 소폭 인상한 2016년 빈곤 기준선을 확정해 지난 25일 연방 관보를 통해 발표했다.
연방 빈곤 기준선은 가족을 이민 초청하는 재정보증인의 최저소득 기준이 된다. 재정보증인은 연방 빈곤 기준선의 125% 이상 수입을 입증해야 가족을 이민 초청할 수 있다.
올해 새로 적용되는 2016 연방 빈곤 기준선은 (하와이, 알래스카 별도)은 1인 가족 기준 1만1,880달러로 1만1,770달러였던 지난해에 비해 110달러가 인상됐다.
2인 가족은 1만6,020달러, 3인 가족은 2만160달러이다. 가족 구성원이 4인인 경우, 연방 빈곤 기준선은 2만4,300달러가 된다. 8인 가족은 4만890달러이다. 9인 이상 가족은 8인 가족 기준선에 가족 구성원 1인 추가 때마다 4,160달러씩 인상된다.
미국에 4인 가족을 둔 재정보증인이 한국에 거주하는 부모를 초청할 경우, 기준 가족 수는 부모 2인을 합쳐 6인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 재정보증인은 6인 가족 기준 빈곤 기준선 3만2,580달러의 125%인 4만725달러 이상의 연 소득을 입증해야 부모를 초청할 수 있다.
한편 하와이주의 연방 빈곤 기준선은 1인 가족 기준 1만3,670달러, 알래스카는 1만4,840달러이다.

 

 

 

출처: http://higoodday.com/index.php?mid=imm&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2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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