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우선일자 발표 

취업이민 3순위 한달 보름 진전!!!

회계연도를 마무리하고 있는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제자리 걸음 우려를 피하고 취업이민 3순위의 경우 한달 보름 진전돼 전달과 같은 속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인 신청자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취업이민 3순위는 매달 진전 속도가 떨어져 동결될 걸로 예상했으나 7월에도 전 달과 같이 한달 보름 더 진전을 보였습니다.

미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7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5년 4월 1일로 정해져 전달보다 한달 보름씩 더 진전됬습니다.

취업이민 3순위는 올들어 1월과 2월에 연속으로 7개월씩 더 나아갔다가 3월에는 5개월, 4월에는 4개월, 5월에는 3개월, 6월에는 한달보름으로 매달 느려져왔으나 7월에는 같은 속도를 지켰습니다.

이에따라 현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안에 동결될지 모르는 위기를 일단 7월에는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취업 3순위 컷오프 데이트가 8월이나 9월에 제자리 걸음하더라도 10월부터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2015년도분 차례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여전히 7월에도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