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우선일자 발표 

국무성의 발표대로 이번달에도 우선일자가 4개월 진전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쿼터가 거의 열린 걸로 보여지네요..

하지만 저의 관점과는 달리 미디어들은 2015년 4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영주권 속도가 지난 달에 비해

다소 느려진 걸로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국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5월 비자블러틴부턴 속도가 더 느려질거라고 하네요.

국무부의 발표가 어찌되었든, 우선일자만 빨라졌지 실제 서류 처리 속도가 빨라진 것 같진 않습니다.

총 4단계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 미국 이민의 경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계가 바로 노동청의 노동허가서 (Labor Certification) 단계입니다. Audit 요청을 비롯해 노동허가서 승인까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늘 말씀 드리는 것처럼 우선일자에 민감하실 필요없습니다. 단계 단계마다 시간 소요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