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3순위 7개월 급진전!!!!!

2015년 새해의 첫번째 영주권 문호가 7개월이나 급진전되어 취업이민신청자의 기다림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2015년 새해 1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우선일자가 

2013년 6월 1일로 정해져 전달보다 7개월씩 더 진전되었습니다.

취업이민 3순위는 2015회계연도 들어 첫달인 10월에 6개월, 11월에는 8개월, 12월에는 5개월 진전된데 이어 1월에도 7개월이나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서 취업 3순위의 우선일자는 넉달사이에 무려 2년 이상 빨라졌습니다.

미 국무부는의 예고대로 새해 1월 비자 블러틴까지는 한달에 6개월 안팎씩 대폭 진전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은 이제 영주권 수속기간이 1년 반으로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1월에도 오픈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해 2월 이후의 비자 블러틴에는 6개월 안팎씩 계속 급진전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2-3개월 진전되는 통상적인 속도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