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3순위 접수일 컷오프 2019년 1월 1일, 지난 달(2020년 1월)과 변동없어...

미국무부가 2020년 2월의 미국 영주권 문호를 발표하였습니다.

2020년 2월의 비자블루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접수가능일(Filing Date)이 지난 달과 동일하게

2019년 1월 1일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2019년 1월 1일 이전 신청자들만 영주권신청서 (I-485)와 워크퍼밋 신청서 등을 접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른 취업이민 순위의 접수가능일은 지난 달과 동일하게 오픈되었습니다.

EB-5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지난 달 20일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2020년 9월말까지 연장된 관계로

비자발급과 접수가능일자 모두가 오픈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21일 투자금 인상이 확정되면서, 기존 50만달러에서 TEA지역(고용촉진지역)의 투자가 90만달러로 오르면서

기존 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희망하던 투자자들 중,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신청보다는 살짝 관망하는 상황입니다. 

한국국적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자들이 일단은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신청을 살짝 미루고 있다보니, 

11월20일 이전 붐비던 상황은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미국영주권을 희망하는 분들은 꾸준하게 투자이민 뉴스 및 정책에 관심을 두고,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영주권과 더불어 안전하게 투자금을 상환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투자 금액인상에 상관없이 조만간 신청이 줄을 잇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투자이민 개정안에는 투자금 인상과 더불어, 고용촉진지역에 대한 개정 또한 예의주시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95% 이상의 Exemplar 승인(I-924 Approval) 프로젝트들이 11월 21일 이후, 새로운 규정하에서

이전 TEA 적용을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됩니다.

허나, Rural 지정을 받은 프로젝트들은 새로운 규정 이후에도 기존 Exemplar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인구 2만명 이하 Rural 지역내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국투자이민관련 문의는 (주)이민가이드 대표전화 02-591-1705 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