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전이네요~~~ 고용주 미팅 차 출장을 다녀온지...

시간이 참 빠르면서도 제가 참 게을렀구나^^ 싶습니다.

이민가이드와 Gotham 은 오랜 파트너로서 한국 간호사 선생님들의 미국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뉴욕, 정확히는 맨하튼에 위치한 Gotham 은 뉴욕 주 내 5개의 Borough 에 위치한 병원들의

취업을 전문으로 하는 Staffing Company 입니다.

(앗^^ Gotham 을 강조하다보니 너무 사진이 웃기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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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이드의 Gotham 은 여러차례 한국에 나와서 설명회를 했기 때문에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 Gotham Office 를 방문하기 전에 미리 미국 입국 날짜가 기재된 Updated Resume 가

제출이 되어 집니다.

Gotham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실 일은 Paper work 입니다.

한국 선생님들의 Paper Work 을 담당하는 담당자 Ms. Debbie 가 선생님들께서 작성하셔야 할 서류를

모두 안내해 드릴 겁니다.

이 작업이 실은 제일 오래 걸릴 거예요...

서류를 읽고, 작성하고, 사인하고,,,,, 빠짐없이 안내를 제공해 주십니다.

Ms. Clara 가 총괄을 하지만 각 병원을 담당하는 담당자가 지정이 되어 있어서

Paper work 이 끝난 후 담당자로 부터 병원 지원에 따른 안내를 제공 받습니다.

제가 Gotham 을 방문했을 때는 2019년 10월 인터뷰를 하고 바로 미국에 입국하실 선생님들의

이력서를 가지고 직접 병원을 방문했습니다만

보통은 online 을 통해서 선생님들의 이력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제출된 이력서는 병원의 request 에 따라서 이력서만 제출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의 업무를 조금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한 Checklist 를 추가로 제출하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의 담당자들은 병원에 이력서 제출 후 지속적인 follow up 을 통해

병원 인터뷰 안내, 입사 시 필요한 입사 시험 안내, OT 안내 등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습니다.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잘 풀리지 않는 부분,

병원 입사 시 고충,

병원 입사 후 어려움 등등은 한국 선생님들의 병원 취업을 총괄하는 Ms. Clara 와 함께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Ms. Clara 가 요청한 사항 중에 이력서 제출 시 미국 입국 날짜를 정확하게 안내해 달라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병원 취업 상황이 유동적이다보니

선생님들께서 언제 입국하실지 알아야 그 일정에 맞춰서 병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에 이민가이드에서는 인터뷰 하신 후 한 번 더 선생님들에게 Recent Resume 를 요청,

비자 발급 소식과 함께 전달을 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음 글에도 설명을 할 예정이지만, 현재 Nursing Shortage 가 그 어느 때보다 피부로 와 닿는 바,

취업 전선 이상 무!!!! 가 되도록 꼼꼼하게 체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