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 상의 문제로 내부는 촬영이 불가능했어요.

다만 HR Manager 와 Training Manager 와 함께 공장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견학 코스가 내부에 이미 마련이 되어 있어요.

모자 색에 따라서 직위와 업무가 나뉩니다.

이민자들은 흰색 모자를 착용하게 됩니다.

신발을 제외한 모든 장비 및 의류 들은 회사에서 제공합니다.

제일 먼저 Restroom 에 위치한 러커에서 옷을 갈아입게 됩니다.

공장은 작업이 3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우선 산지에서 야채들이 도착하면 씻고 물을 털어 보관 하는 곳입니다.

이 곳은 아무래도 대규모의 야채들을 다뤄야 해서 일이 조금 힘든가봐요... 그래서 급여가 조금 높습니다.

마지막 공정이 하나씩 비닐 포장된 야채를 박스에 담는 작업입니다.

이 일을 하시게 될 예정인데요. 포기에도 아주 쉽습니다.

제가 견학을 했을 때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있었는지 선임자와 짝을 이뤄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