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 우선일자 발표



취업이민 승인가능일 동결 대신 접수가능일 사실상 오픈

취업 3순위 승인가능일, 접수가능일 모두 동결=새로운 비자블러틴이 두번째로 적용되는 11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한인들이 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가능일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전달과 같은 날짜로 발표됐습니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11월 비자블러틴에선 취업이민 3순위의 경우 그린카드를 최종 승인할 수 있는 승인가능일(Final Action Date)은 2015년 8월 15일로 두달 연속 동결됐습니다.

I-485(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할수 있는 접수가능일(Date Of Filing)도 2015년 9월 1일로 전달과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 가운데 한국 등 일반국가 출신들은 사실상의 오픈상태가 이어지게 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에 앞서 10월부터 새로 설정하고 있는 접수가능일이 매달 진전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

서너달은 그대로 유지하고 분기별로 평가해 진전여부를 반영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