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국자 모임을 안내해 드리려고 공지 올립니다.

9월 24일 목요일에 뵙기로 했는데요, 공통점이 있으세요...

모두 영주권을 받으셨고

투석실 경력이 있으시고

10월에 출국하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민가이드 수속 선생님들 중에서 경력때문에 맘고생을 하신 분들이 이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투석 경력을 인정 받네 못 받네 내부적으로 부침이 있었지만

투석 경력으로 병원 placement 가 진행이 될 겁니다.

이 분들 중 일부는 지난 8월 고용주 인터뷰 도중에 투석 선생님을 필요로 하는 병원에 연락을 했고

병원으로부터 이력서를 보고 싶다는 요청을 받아 이력서가 제출된 상태입니다.

상황에 따라 같은 병원에서 일을 하실수도 있고,

다른 병원이지만 인터뷰 당시 Job opening 이 있었던 K** Hospital 과 같은 병원에 placement 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입국하시기 전에 얼굴 뵈면, 정착하실 때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의기투합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투석 선생님 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무래도 긴수다가 이어질 예정이라 사무실보단 가벼운 커피가 좋겠단 의견으로 장소가 정해졌습니다.

꼭 투석이 아니어도,

꼭 곧 출국하지 않으셔도 참석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분을은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