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서류는 수속 선생님들 중 영주권 인터뷰 통보를 받으셨지만 개인적인 사정 상 연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입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의 인터뷰 일정을 주관하는 곳은 국무성-National Visa Center-입니다.

국무성에서는 서류 제출 후, 검토 과정을 거쳐 인터뷰 일정을 확정지어 통보합니다.

인터뷰 일정을 통보 받으신 분들은 예정대로 인터뷰 참석을 하시지만

개인적인 사정 상 부득이하게 인터뷰를 연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를 연기하는 경우 주한 미국 대사관에 직접 전화를 하시어 연기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한국어 지원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어로 업무 처리 가능합니다.

인터뷰 연기 요청을 하시면, 신청자의 이메일로 연기 확인 이메일을 보내 줍니다.

통상적으로 1년 여 정도의 추가 기간이 부여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다 해결된 후 인터뷰는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발송한 이메일 안내 방법대로 

인터뷰 예약을 합니다. 

1. 주한 미국 대사관에 이메일 또는 전화로 인터뷰 예약

2. 아래와 같은 편지 수령

3. 편지에 안내된 대로 인터뷰 예약

4. 인터뷰 참석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 일정 통보)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 인터뷰를 재예약하는 것은 이미 예약된 신청자들에 추가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아래 이메일대로 AUG 2015 only 즉, 반드시 주한 미국 대사관이 지정한 시점에 인터뷰 예약을 하라는 권고가  

추가 됩니다. 

통상적으로 인터뷰는 연기 될때마다 최소 1년의 추가 기간이 부여되며

연기시 매 1년의 기간이 또 부여됩니다.

김 ** 선생님은 유학 중인 자녀때문에 인터뷰 연기를 하셨고 자녀가 한국에 거주하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인터뷰 재예약을 하시는 경우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들을 안내해 드릴 예정이니 진행하시는데 참고해 주세요.

다음 달엔 김 ** 선생님의 영주권 발급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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