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ysis 경력이 있으신 선생님들에겐 제가 사례로 여러번 소개해 드린 오 ** 선생님의 취업 상황 설명 드립니다.

단순히 취업 소식만 전해 드릴 것이 아니라, 영주권 취득 후 병원 placement 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제가 공지를 하면서 쿼터가 빨라졌다는 말씀을 상당히 많이 드렸습니다.

또한 고용주 사정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말씀도 더불어 드렸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때문에 영주권 취득 후 병원 placement 까지 시간이 좀 걸린 케이스들이 몇 몇 선생님들에게 일어났습니다.

더불어 Dailysis 경력이셔서 병원 placement 가 낙관적이진 않았습니다.

오 ** 선생님은 2014년 12월 영주권 취득 후 2015년 5월 14일 미국 입국하셨습니다.

6개월 모두 채우고 입국한 케이스입니다.

미국에 입국 후 고용주에게 입국 통보 등 등록 절차를 밟았습니다.

필요한 서류 준비하고 SSN 및 영주권 취득에야 등록이 완료 됩니다.

이 기간이 약 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사이 사이 병원 interview 하고 난후 orientation 날자 맞출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상담 드리면서도 말씀 드리지만 미국 입국한다고 해도 바로 일할 수 없습니다.

오 ** 선생님은 입국 후 고용주와 인터뷰 한 후 병원 placement 가능하다는 evaluation 을 받았습니다.

의견을 E** Hospital in a clinic outpatient work 에 Opening 이 있어서

이력서 제출된 상태이고 현재 이 병원의 placement 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역시 일을 시작하게 되면 자세한 예기 전달해 주신다고 합니다.

현재 오 ** 선생님께서 받으신 offer 를 정리해 드리면,

Salaries $ 34 - 38 per hour with incremental pay raiese, benefits and 401K 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고용 조건은 신청자 개인의 준비 정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제가 오늘 공지에서 말씀 드리고 싶은 상황은

1. 영주권 취득 전에 가능하면 병원 placement 가 결정이 되어 입국 후 병원에 바로 취업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2. 이를 위해 2015년 8월 14일 - 21일까지 고용주가 방문하니

3. 선생님들께서 직접 고용주를 만나셔서 정확한 진행 상황을 이해하시길 입니다.

4. 미국 입국 후 과정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각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성공적으로 취업을 하느냐 아니겠습니까?

올 해 출국을 앞두고 계신 선생님들,

곧 출국을 하실 선생님들 부디 선생님들의 소중한 경험 공유 부탁 드립니다.

저 또한 출국하신 선생님들과도 꾸준히 연락하여 가장 궁금해 하시는 소식 전해드리는

충실한 Messenger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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