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에 이어 다음 날 총 7분의 전화 인터뷰가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예정대로 한 분 제외하고 전화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민이라는 일이 오랜 기간 동안 인연을 맺고 일을 하는 일이다보니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왜 그런지 아래 내용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1. 장** 님: 10AM: No interview – baby is coming J 결국 인터뷰를 못 하셨어요.
예정일보다 늦으시길래 인터뮤 한 후 나올 모양이다 했더니 인터뷰 2시간여 앞두고 ^^ 이리 되었네요.
출산하시고 다시 일정 잡을 예정입니다.
2. 김**님: 10:20AM: no visa screen yet. English is middle. PICU will go to One Call
소아과 경력을 가지고 계셔서 아마 부서 배치를 PICU 로 고려하시나 봅니다. 뉴욕으로 정착하실 예정이네요.
3. 유** 님 : 10:40AM: interview ran short, will email me with questions. Going to One Call
역시 뉴욕으로~~~
4. 임** 님 : 11AM: English only intermediate. Afraid of NY. She should look for work a hospital directly.
5. 최 ** 님 : 11:20AM: Doesn’t have Visa Screen or IELTS, English is only intermediate.
Tried to explain to her that as a hemodialysis nurse unless she switchs back into a unit she would work as a school nurse for 1 year – If in hospital 2 year contract…..
투석 경력이셔서 취업에 대해 2가지 옵션을 주셨네요.
6. 이 ** 님 : 11:40AM: English is ok, will be school nurse
알라스카도 마다않는다는 적극적인 선생님입니다. 얼른 의무 고용 마치시고 자유계약 선수되시길~~~
7. 엄 ** 님 : 12 Noon No IELTS no Visa Screen. Will go to One Call.
수술실 경력 가지고 계셔서 뉴욕으로 배정되실 것 같습니다.
비교적 무사히 인터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비자 스크린 준비 중이신 분들이 있어서 병원 placement 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각 신청자의 준비 정도에 따라서 placement 속도나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에 말씀 드린대로, 고용주와 자주 contact 할 기회를 갖는 것은 신청자에게 유리한 일입니다.
자주 contact 을 한다는 것은 고용주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의 전화 인터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수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닙니다.
고용주와의 인터뷰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직접 대면하는 첫 번째 단계일 뿐입니다.
인터뷰 전에 지나친 부담감을 갖을 필요도, 결과에 예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뷰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다음 진행 되는대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