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인천-댈러스-캘거리 노선으로 캐나다 입국하신 이 * * 님의 캐나다입국 후기입니다.

밴쿠버 공항에 비해서 캘거리 공항은 입국 심사가 무척 까다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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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부득이한 선택을 하셨지만

앞으로 캐나다 출국하시는 분은 캐나다 입국 관문도

가장 무난한 밴쿠버 공항으로 하시길 다시 한 번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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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님께서 공항 입국시 이민관에게 받으신 질문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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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이드에서는 캐나다 출국 전에 공항에서 제출하실 서류 목록과

예상 질문 + 모범 답안을 제공해 드립니다만

이민관마다 질문이 다 다를 수 있으니

아래 질문 역시 참고하시면 향 후 입국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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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비자 발급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왔는지?

Q. 직장이 어디인지?

Q. 어떻게 캐나다 일을 구하게 되었는지?

Q. 계약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Q. Job Offer 건으로 몇 가지 확인 차 고용주와 통화하고 싶다

Q. Compliance fee 영수증을 소지하고 있는지?

Q. Compliance fee 납부 후 번호를 알고 있는지?

Q. 고용주로 부터 수령한 Job offer 서류 발급 일이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유효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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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류 제출하면 자가격리 규정이 잘 준수했는지를 더 꼼꼼하게 확인하는데

이 * * 님의 경우 자가격리 규정보단 준비한 서류에 대한 질문이 더 집중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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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취업 비자가 발급되어 자가격리 호텔로 이동을 하셨고

3일 체류 후 사스케츄완주로 다시 이동하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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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가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더 이상 고생하실 일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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