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예외적인 사례이긴 합니다만, 지금에서야 연이 닿아서 고용주와 추가 인터뷰를 하시는 경우가 생기네요.

처음 지원했을 시엔 타이밍이 적절치 않았는지 고용을 위한 인터뷰 기회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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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 호텔에서 근무할 Food Service Supervisor 채용을 위해 그간 보관하고 있었던

정 * * 님 의 이력서를 보고 인터뷰 가능한지 의사 타진을 해 온 드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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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 님은 지난 10월 인터뷰 후 채용이 확정되었습니다만

새로 인터뷰를 요청한 곳의 조건이 여려모로 정 * * 님에게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재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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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채용을 결정한 곳 고용주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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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불도 단김에 빼랬다고 고용주가 요청할 때 바로 인터뷰가 주선이 되어야겠기에

내일 당장 인터뷰 하실 수 있도록 일정 정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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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으로 이민가이드의 제안을 받아주셔서 감사 드리며

인터뷰 시 변수가 없다면 내일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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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이 확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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