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20-11-03 14:55
- 조회11,3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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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INP - International Skilled Worker Streams 상담을 드리다가 문득 COVID-19 가 캐나다이민 진행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지해 드릴 이 * * 님의 사례를 기준으로 한 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 * 님은 SINP - International Skilled Worker Streams 를 신청하였습니다.
간략하게 진행 상황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진행 시점 |
진행 상황 |
2019년 9월 3일 | Job Offer 발급 |
2020년 2월 10일 | Job Approval Letter 발급 |
2020년 4월 22일 | Nomination Letter 발급 |
2020년 7월 2일 | 캐나다이민 신청서 연방 접수 |
2020년 9월 8일 | Work Permit 신청 |
2020년 9월 9일 | BIL (Biometrics Instruction Letter) 요청 |
2020년 10월 6일 | 신체검사 요청 |
2020년 11월 2일 | Work Permit 발급 |
혹시 장점을 확인히신 분들이 계실까요?
COVID-19 로 인해 캐나디 입국이 2020년 3월 18일자로 막히게 되었지만
- 캐나다 입국을 위한 서류 준비는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진행이 되었고
- 입국이 늦어졌지만 고용주와의 조율을 통해 고용에 착오가 없도록 고용 유지가 되었고
- 한국에 있는 동안 캐나다 이민 서류가 연방에 접수가 되어 캐나다영주권 진행은 계속 유지
된다는 점들이 다른 이민은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장점입니다.
2020년 입국을 계획하고 계셨던 이 * * 님에게는 입국 일정이 지연된 점이 불편 요소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이민가이드와의 계약은 캐나다영주권 계약이고
한국에 계시는 동안 생업에 충실하시면서 캐나다영주권 수속이 진행된다는 점은
캐나다이민 계약을 가장 충실하게 지키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 * 님의 경우 오늘 발급된 취업비자로 언제든지 캐나다입국이 가능합니다.
고용주와의 조율을 통해, 고용주가 요청하시는 기간에 입국을 하실 예정입니다.
아직은 캐나다 입국 규정이 여러모로 까다로운 편이라 입국 안내를 조금 더 세심하게 제공해 드려 안전한 입국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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