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주 중앙일보 기사를 보니 팬더믹으로 인해 귀하신 몸이 된 직업들에 대한 소개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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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많은 직종 3위가 바로 간호사 (RN) 직종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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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취득을 함에 있어서도 단연코 영주권 취득이 확실한 직종이 바로 간호사 (RN) 이었는데

향 후에도 전망이 밝다고 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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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코로나 2차 확산 우려가 커진다는 점입니다만,

전문직으로서 국가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간호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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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장점은 정년없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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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행한 선생님들 중에 가장 연장자이긴 하실텐데요, 주한 미국 대사관 인터뷰에서도

이 선생님의 나이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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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에 인터뷰 하셨으나 팬더믹으로 대사관 업무 정지로 인해 비자 발급이 8월에나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비자 발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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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에 미국 입국하셨을텐데 무사히 잘 정착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