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신청
  • 전화상담
  • 설명회신청
  • 카톡상담
수속상황

보기페이지

U.S.A 엔클렉스 소지하신 선생님들께 발송된 쿠오모 뉴욕주지사 편지...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20-04-02 14:42
  • 조회10,716회

본문

엔클렉스를 소지하신 선생님들께서 지난 달 30일에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이메일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고 있으니 의료인으로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떤 형태로든 참여를 독려하는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가 보낸 이메일을 수령 후 제게 아래와 같은 연락을 주신 선생님들이 제법 계십니다.


한국에 계신 선생님들은 미국에 입국하길 희망하시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게 문의 주셨던 선생님들은 미국에 입국, 봉사 혹은 취업의 형태로 미국에서 간호사로서

역할을 하고 추후에라도 Gotham 으로 이동, 영주권까지 미국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셨어요.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서 몇 가지 정리를 해 볼께요.


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일 할 수 있는 신분이 필요합니다.

이민가이드에 계약하고 Agency Nurse 가 되시려는 이유는 바로 일할 수 있는 신분 즉 영주권을

먼저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미국의 경우 시민권자 가족의 초청

혹은 취업을 전제로 하는 고용주의 초청이 이 있어야 신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엔클렉스를 소지했어도 일 할 수 있는 신분이 없으면 간호사로서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제 생각엔 가장 우선해야 할 사항이 간호사들에게만이라도 쿼터를 오픈하여

영주권 취득 후 바로 바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영주권 문호를 열어주는 겁니다.


영주권 문호는 국무성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쿠오모 주지사의 호소 편지가 큰 역할을 못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주한 미국 대사관의 면대면 인터뷰를 부활하는 겁니다.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도 면대면 인터뷰를 전면 중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뷰도 다시 재게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이 또한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모두가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하는게 옳은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답이 없어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이민국, 국무성 업무는 예정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은 이민가이드 카페,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서 바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글은 참고삼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83f8adce61008a2ee72b61626bac025_1585806129_280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