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이민 전문가그룹 (주)이민가이드입니다. 

31일, 뉴욕타임즈가 국토안보부의 "이민적체제거를 통한 합법이민 확대 계획" 에 관한 내부문서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였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막아놓은 이민문호를 다시 개방하는 차원을 넘어 이민자를 

대거 수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 미이민국(USCIS)국장으로 지명된 멕시코와 이라크계 이민자인 우르 멘도사 자두 지명자는 최근 상원법사위 인준 청문회에서 

400만건 안팎의 이민적체를 해결해 합법이민제도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우선을 두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민적체를 없애기 위해 가장 먼저 도입되는 시스템은 이민신청서를 온라인제출로 진행할 것이며, 

온라인 제출 시에는 이민수수료도 할인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이민적체의 주 요인으로 꼽힌, 대면인터뷰를 화상인터뷰로 대거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민수속을 수개월씩 늦춰온 RFE(보충서류, Request for evidence) 요구를 최대한 자제하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전문직 취업비자를 활성화 하기로 하였습니다. 

위 방안들이 신속하게 진행된다면, 400만건 이상의 이민적체를 신속하게 없앨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미국이민은 (주)이민가이드에서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