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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hurst ED] 미국 응급실 간호사 이야기-2편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16-09-08 11:43
  • 조회12,841회

본문

다음은 2편 모음입니다^^

 

다음 글들이 올라오는대로 정리해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oon_and_james-1

 

 

응급실 간호사 Q&A 2

Q) 영주권을 얻기에 쉬운 부서? 에이전시로영주권 얻기? 대학병원을 나와야 취직하기 쉬운가?

나는 지방 4년제 대학 간호학과 학점 4.5 만점에 3.9. 4학년재학중인 남자다. 토익 855, BLS 자격증이 있다.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 가고 싶었으나, 집 근처350병상의 종합 병원이 웨이팅 없고 페이도 괜찮은 지역 응급센터이다. 응급실이나중환자실 중 어느 부서가 영주권 얻기에 쉬운가?

A) 부서는 취업할 때 중요하다. 응급실, 중환자실 모두 티오가 많은 부서이다. 경력과 상관없이 영주권을 스폰해준다면 부서는 중요하지 않다.

Q) 에이전시로 영주권을 얻기가 쉬운가?

A) 어떤 에이전시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한국 에이전시는 돈을 많이 지불하고 영주권을 많이 보장 받는 식. 중요한건 영주권 문호가 오픈이 되어 있느냐이다. 비자 발급 상황이 중요하다.고용주가 얼마나 확실히 스폰해서 미국 입국까지 써포트를 해 주느냐가 중요하다. 미국 에이전시를통하면 한국 에이전시보다 비용은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처음신청후 입국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면 고용에 있어 불안정할 수 있다. 장단점이 있다.

Q) 응급실은 상급 종합병원을 나와야 취직하기 쉬운가? 아니면 집 근처 권역응급센터도 괜찮나?

A) 중요한 건 대학병원이라면 대하는 환자가 다양하므로, 취직하기가 쉬울 것이고, 권역 응급센터는 응급환자를 취급하므로 크게차이 없을 것 같기도 하다. 본인의 선택이 중요할 듯 하다.

Q)중환자실에서 NP간사람은 많아도 NP로 영주권 취득한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어떤가?

A) 응급실에서 NursePractitioner로 일하는 동료들 많다. 정신과로 간 사람, Adult ED 등으로 가는 사람 많다. 3년차 정도 된 동료들은 NP로 가려는 사람들 많다. 참고로 나는 응급실 경력자로 영주권 취득했다.

에이전시 선택은 첫 단추를 얼마나 잘 꿰느냐 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에이전시의 역할은 결국

 

1. 협조적인 고용주 - 서류 진행이 원활하여 영주권 발급이 무리 없어야 합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영주권 = 신분 = 취업 자격과 직결 되기 때문입니다.

 

2. 병원 취업 - 궁극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시는 이유는 병원에서 career 를 시작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니

  병원 취업을 잘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가지 더 덧붙이지면

3. 짧은 의무 고용 기간 - 한국 선생님들 능력자들이신데 이왕이면 계약기간은 짧게^^

   더 좋은 기회를 더 빨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병원 취업 소식은 전해지는대로 공지해 드릴께요.

 

즐감하시고~~~ 방문도 많이 해 주세요.

 

출처 - http://blog.naver.com/gaheebum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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