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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hurst ED] 미국 응급실 간호사 이야기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16-09-08 11:42
  • 조회14,854회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참고가 될만한 블로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민가이드 통해서 2015년 10월에 영주권 취득 후 미국 입국한 김*희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당당히^^ 허락을 받고 발췌를 해 왔습니다.

 

간단히 약력을 소개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일자 (I-140 접수) 2013년 11월 14일 
 주한 미국 대사관 인터뷰 2015년 8월 27일

 

 

약 2년 정도 걸렸네요~~

2015년 11월부터 Agency Nurse 로 일하시다가 2016년 9월부터 Staff Nurse 로 직위가 전환이 되었습니다.

 

참고하실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gaheebumyoung 입니다.

미국에서 간호사로 생활하시면서 느끼신 점을 솔직하게 글로 동영상으로 정리를 해 놓으셨어요^^

 

미국 간호사 생황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

 

다음은 김*희 선생님의 블로그 중에서 Q&A 에 관한 내용 정리입니다.

 

응급실 간호사 Q&A 1

Q) 뉴욕 방값 정말 비싸다.

A) 내가 사는 아파트는 1350/월인데 싼 편이다. 퀸즈에서1400-1500불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Hospital Police(HP, 병원경찰)에관한 글 중

Q) 탈원하는 경우에 Incidentreport를 쓰나?

A) 쓴다. Occurrencereport 라고 한다. 환자 정보 다 쓰고 간호사가 반,의사가 반 기입하는 란이 있다. 간호사가 상기 환자는 무슨 무슨 일이 있었고 탈원을하였다등 쓰고 이름, 서명하면 담당 주치의가 나머지 작성해서 이름, 서명하여 Charge nurse에게 제출한다.

Q) **희 선생님은 긍정적, 밝은성격이라 미국 적응 잘 할 거라 생각했다. 나는 임신 중이라 갓난 아기를 데려가야 하는데, 보험이 궁금하다. 고용주에게 물어보니 에이전시 보험은 6개월 이후에나 되고, benefit은 거의 없는 거라 다름 없다고들었다.

A) 나는 에이전시 nurse로일하다가 정직원으로 전환하려고 한다. 에이전시에서 보험 선택권을 줬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 미국에서 보험은 모조건 들어야 한다. 그래서 벌금 회피용으로 제일 저렴한 것으로 가입했고 혜택은 없다고 보면 된다.시립병원 보험 benefit은 가족 모두 커버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에이전시 nurse로 일할 경우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돈을 많이 지불하고 혜택을 잘 받던지, 아니면 벌금 회피용으로 가입하고혜택을 받지 않던지 선택해야 한다.

Q) 영어는 계속 느는 것 같긴 하다. 천천히 늘어서 그렇지문화 차이도 느끼는데 점점 좋아질 것으로생각한다. 나도 영어 다 알아들었지만, 남들은 웃는데 나는안 웃길 때가 있다.

A) 나도 경험했다. 문화차이가 있다.

 

Q) 비자 스크린 신청시 영어가 필요한 것으로 아는데, 반드시 IELTS academic으로 점수를 내야 하나?

A) 그렇다.

A) 권역외상센터 응급실에 근무중인 간호사이다. 한국에서도 어려운 간호사 일을 미국에서 하시다니 정말 존경스럽다. 내가일하는 곳을 미국에 비교한다면 level 1 트라우마 센터이다. 한국은외상센터가 도입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미국처럼 체계적이지 않다. 미국 level 1 트라우마응급실 간호사 업무가 궁금하다. 미국 외상협회(?) 이런 곳에서 정해져 있는 업무 list가 있다면 자료 부탁한다.

Q)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있는 직무 리스트는 잘모르겠고, 미국에는 응급간호협회 (ENA)가 있다. 여기 사이트에 응급실에 관한 내용이 많이 있다. 응급간호협회에서발급하는 certificate이 많이 있다. . TSCCEN . 이런 certificate을 발급받기 위한 Study guide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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