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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 이후 변경된 캐나다 입국 규정 안내
  • 작성자이민가이드
  • 작성일21-02-01 16:09
  • 조회7,038회

본문

사그러들지 않는 COVID-19 확산과 영국발 COVID-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캐나다 당국은

캐나다에 입국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화하겠다는 의견은 이미 여러차례 언급을 했었습니다만

캐나다 당국은 2021년 1월 29일 전격 변경된 규정을 발표 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 해외발 모든 캐나다 입국자는 자택격리 대신 정부 지정 시설에서 격리

- 모든 해외발 입국자들이 PCR 재검사 필수

즉, 모든 입국자들은 공항에 도착한 후에 PCR 검사를 다시 실시, 결과가 나오는 72시간 동안 지정된 호텔에서 격리,

음성 결과자는 강화된 감시와 시행 하에 남은 11일을 집 혹은 숙소에서 자가 격리를 하고

양성 결과자는 정부 지정 시설에서 머물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2021년 2월 3일 이후부터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얼 국제 공항만 운영이 되며 이 4개의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런 강화된 조치는 2021년 4월 30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미국-캐나다 단 육로로 국경을 이동하는 비필수 여행자들 역시 국경에서 COVID-19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특정 임시 외국인 근로자, 특정 유학생 또는 캐나다인의 가족들은 이런 여행 제한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제외 상황들은 조금 더 면밀하게 확인 후 다시 공지 해 드리겠습니다.

원문 보기; https://www.canada.ca/en/transport-canada/news/2021/01/government-of-canada-introduces-further-restrictions-on-international-trave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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