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전해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간호사로서 미국 취업 이민 신청하신 배 * 경 님께서

2012년 9월 11일 오전 8:30분에 참석하신 인터뷰에서 합격하셨습니다.

늘 그렇듯 서류 준비에 문제가 없어서 무난하게 인터뷰 하셨다고 합니다.

다행이 영사도 친절했다고 하시네요.

인터뷰 때

- 미국에 입국한 적이 있었는지

- 결혼은 했는지 만 여쭤보셨다고 합니다.

인터뷰 후 축하한다고 미국 생활이 무척 exciting 할 거라고도 하셨답니다.

정말 친절한 영사를 만나신 것 같아요.

배 * 경 님께서는 사연이 좀 있으셨어요.

국무성 서류까지 모두 진행이 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 이관되어야 할 서류가

다시 국무성으로 보내져서 Visa fee 및 DS-230을 비롯한 서류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완도 받으시고 올 5월부터 인터뷰가 잡히기 전까지 계속 고생을 하셨어요. 

고생한 보람이 있으신지 인터뷰는 무사히 잘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마치시고 제게 연락 주시면서 미국 이민은 "인내심"이 필요한 일인 것 같다는

뼈있는 농담도 건네주셨네요.

배 * 경 님의 생생한 이민 이야기는 곧 후기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0월 13일 오후 5시에 있는 이민가이드 부산 설명회-미국 간호사 취업 이민-때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