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김 * 숙 선생님께서 오늘 오전 주한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이민가이드가 안내해 드린대로 인터뷰는 차분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역시 예상범위 내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미국 간호사 취업 이민 신청하신 선생님들을 제외하곤 여전히 BLUE LETTER 를 발급한다고 하시네요.

김 * 숙 선생님에게도 말씀 드렸지만 간호사 선생님들의 경우 미국에서 간호사로서 취업을 한다는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이민 진행을 하기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상황이 없어

비자 발급이 다른 Category 의 이민 진행하시는 분들보다 수월한 것 같습니다.

비자 발급 되었으니 이제 한 숨 돌리실 법도 한데 영어공부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시네요. 잘 준비하셨으니 미국에서도 무탈하게 적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달에 인터뷰 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도움 되도록 꼼꼼한 후기 남겨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