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신 후 결과가 다소 늦게 통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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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4월 13일 고용주와 화상 인터뷰를 하신 후 고용계약서 발급까지 고용주와 여러가지 논의를 하였는데

주정부 취업 이민을 신청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살짝 공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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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인터뷰 공지를 하면서

고용주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2가지 정도를 미리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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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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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am Work 을 해치지 않고 직원들끼리 협력하여 일을 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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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 주처럼 조용한 곳에서 잘 적응을 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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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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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용주와 함께 일을 하는 직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PGWP 로 근무하시는 젊은 분들,

Open work permit 을 소지하고 있는 젊은 분들이 메인 직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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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젊은 분들이 많이 근무하시기 때문에 Team Work 를 해치지 않고 현재 재직 중인 직원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인터뷰 후에 한 번 더 고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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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 님은 유학 대신에 캐나다영주권을 선택하신 분이시라서 아주 젊은 분이라

기존에 일하시는 분들과 또래 문화를 형성하면서 적응할 수 있으리라 판단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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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서울과는 다른 SK 주 환경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이민가이드의 캐나다 파트너를 통해서도 설명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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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가 염려할 수 있는 부분을 솔직하게 설명 드려

캐나다 도착 후 발생 할 Culture Schock 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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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가 박 * * 님과 인터뷰를 하시면서 채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

고용계약서 발급 전에 이미 법무사를 통해 Job Approval Application 을 접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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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Job Approval Application 접수 후 승인까지 최소 8-12주 정도 소요되니

이 기간 안에 서류 꼼꼼히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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