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취업이민 PNP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캐나다취업비자 신청 및 발급 속도가 예측하기 어려워 미국을 경유해 밴쿠버 입국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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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용주 입장에서는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지원자님께서 적어도 5월 전에는

캐나다 입국을 요청하고 있어서 4월에 입국하시는 지원자님들도 제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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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자로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 입국하신 이 * * 님께서 전해주신 밴쿠버 입국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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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님은 eTA 신청 후 여권을 변경하신 터에 미국에서 캐나다 행 탑승이 거절되어 부랴 부랴 재신청을 하셨어요. 공항에서 멘붕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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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입국하시는 분들은, eTA 신청 시 기입하는 여권 정보와 동일한 여권을 준비하세요. 여권 바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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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밴쿠버 행 항공기 탑승 시 살짝 곤혹스러운 질문을 받으셨는데

카톡에서 나와있는 것처럼 탑승 목적을 취업으로 설명하니

자꾸 취업비자를 보여 달라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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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도착해야 취업 비자가 발급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준비한 Work permit support letter 를 제시하여 마무리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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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긴장했던 밴쿠버 공항에서는 자가격리 관련 질문만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취업비자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발급되었습니다. ​

3일 호텔 자가격리하신 후 SK 주로 이동하실 예정입니다. 고용주께서 정착할 거주지를 마련해 주셔서

자가격리가 덜 힘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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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의 비자도 곧 신청합니다. 가족들 비자 발급되면 다시 한 번 입국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