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팬더믹으로 인해 캐나다 이민국 IRCC 뿐만 아니라 이민 진행하시는 분들,

이민 대행사들 모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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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진행 속도도 제 각각이고,

처리 방식도 제 각각이고,

심지어 규정도 수시로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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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일수록 캐나다이민국 IRCC 의 규정을 늘 숙지하고

이를 원칙적으로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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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에 주신청자 박 * * 님과 함께 Open work permit 을 신청한 김 * * 님의 비자 발급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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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 주면 발급되던 비자 속도도 매일 다르고,

미혼인지 기혼인지에 따라 비자 발급 속도 역시 다르고,

주신청자의 비자가 발급이 되어야 가족들의 비자가 순차적으로 발급이 되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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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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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캐나다로서는 가족들은 함께 거주하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떨어져 있어야 하는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ETA 소지자들은 사전 입국 승인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이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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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입국 승인서 속도 역시 가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제각각입니다.

오늘 공지해 드린 박 * * 님은 2020년 8월 28일에 사전 입국 승인서를 신청 후

2020년 11월 25일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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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자 Open work permit 발급 후에 사전 입국 승인서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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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입국 승인서의 처리 속도 역시 복불복이어서 신청 후 대기 기간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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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 한 번 공지를 해 드릴 예정입니다만 2020년 11월 17일에 신청한 사전 입국 승인서가

2020년 11월 24일 자로 발급된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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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한 사례는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정리하여 내일 다시 공지를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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